48시간지난후 갑자기 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여 일요일 아침에도 더욱 나아져(60시간 경과) 들고 용산 샾애 가지고 가서 장사꾼과 즐길려고 들고갔슴(좀더 객관적인 의견도 들어볼 수 있고 저역과 스케일감은 우리집에서는 평가가 매우 곤란함)
좋은점
1. 조그만 덩치에 스케일 있는 소리
2. 상당한 소리 질 -- 진공관의 장전이라 생각함
3. 가격 듣고 모두 놀라 함 -- 꼼방의 수준을 반영하는 직접적인 증거
진주 오디오 또라이(대학후배 의사, 허리 목수, 바늘 800만원 짜리 쓰는 또..)가 지도 한대 만들어 달래서 달래는데 혼났슴--- 매우 삐졌슴
문제점-- 대부분 저와 일치
1.고역 -- 많이 개선되었어나 어떤부분은 연전히 강조되는 부분이 잇슴
예) 보칼에서 마이크에 닫는 입김소리가 거슬림
2. 저역의 풀어짐 -- 저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나 장사꾼들은 굉장히 중요시 하는 부분으로 생각함.
3. microdynamics와 해상도 -- 여전히 개선중이므로 아직 판단 유보
발전방향
1. 고역 -- 관을 12AX7, 6GK5 or C3g 로 바꾸면 어떨까요
2. 저역 -- 부품질과 전원 문제로 생각함
이쪽 개선은 have no idea
3. 전원 -- 디기탈과 아나로그를 분리후 빵빵하게, 구리고 디기탈은 밧데리로?
상상임
분리형과 비교
분리형은 계속 돌려도 소리의 개선이 없더군요. 완전히 에이징 된것으로 생각함.
전체적으로 힘이 있는 필링인데 저한테는 고역의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됨.
공제형이 좀더 음악적으로 느껴짐(주관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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