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간밤에 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비 정말 무쟈게 오더군요.
말씀하신 부분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담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딘이 흐려서 알아서 보셔야겠군요^^
사진에서 왼쪽 다이오드가 사진상으로도 약간 어둡게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양쪽이 거의 비슷하구요. 제 증상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이부분의 시비가 많길래 같이도 찍어봤습니다.
얘가 입을 닫으니 허전, 답답, 공허... 머 그런기분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날궂이를 해야하는데 이젠 술은 좀 무섭구 음악이라도 날 도와줘야 하는데...
보시고 제가 더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하명 주십시오.
이렇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언덕이 있다는게 여간 다행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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