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을 못해서 2주간 방치 했다가 어제서야 모찌님의 도움을 받고
집에서 새벽 2시까지 소리 감상 하다가 오늘 지각 하였습니다.
나에게 이런 기쁨을 주신 모찌님에게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집사람도 소리 참 좋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얘기하면 wife 한테는 내가 전부 조립한양 으시 댔는데
조금은 미심쩍은 듯이 생각 하는것 같았지만 보석상자의 소리와
위로 비쳐지는 불빛에 좋다고만 연신 말하더군요...
어제는 정말 좋았습니다..
보석이도 가졌고 꼼방에서 좋은 사람도 만나고. 뿌뜻하군요......
허브03-07-05 15:43
감사합니다.
꼼방은 꼼방으로서 존재하듯이 모두의 쉼터가 될겁니다.
즐거우셨다면 더욱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