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로터스님이 제작완료된 기판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더욱이 제가 손을 떨고 있는 사이에
부품을 실장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사전에 게시판에 부품 준비하라는 명에 의하여 준비는 했지요.
소리?
험 없이 잘납니다.
달팽이에 비하면 좀더 정숙하다 할까?...하여간 모찌님 말씀대로 클린합니다.
역시 기판에서 조차 히터 AC선을 비틀어 주신
로터스님의 탁월함이 놀랍습니다.
현재는 7K용 출력트랜스에 걸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5K 출력트랜스에 걸고 일청한 후에 꼼방사람들 의견을 들어
방향을 잡습니다.
샘플샤시도 주문가고(안 만들어 준다 하면 큰일인디....)
이제 방열에 대한 문제만 해결하면 될듯 싶은데...
전조등 켜고 직진합니다.
ps-제 디카의 메모리(smart media)카드가 고사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여유있으신분 아니계시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