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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20 16:26
글쓴이 :
무지개저편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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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스티커가 이쁘게 붙어있는 박스를 보니 꼼방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부품 하나 하나 꺼내서 만지작 거리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난데...
근데 흑흑흑...
진공관 하나가 박살이 나서 종이 박스를 오픈하니 깨진 유리조각이 와르르...
제 가슴속 작은 부분도 와르르...
얄미운(?) 택배직원 아저씨는 벌써 사라진지 오래고...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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