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를 먼저 정해야 되고요

  그에따라 전원을 주문하면 됩니다. 주문하는곳은 제가 알려드리겟습니다.

  그다음에 아웃트랜스를 사고 진공관을 구합니다.
커플링 콘덴스외 기타 부품을 주문하고요
모든 부품이 모이면 회로에 따라 실제 어떻게 부품을 가지고 조립할것인지 실체도를 그려봅니다.(연습도되고 나중에 오류도 방지하는효과)
밖으로 나오는 부품의 사이즈를 재고
케이스를 어떤 형태로 할것인지 생각한다음 그 케이스를 가공할 방법에 따라 조각/절곡/도금 등등의 과정을 해결합니다.(이게 돈주고도 어렵기 때문에 DIY는 프로들의 기기외관에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
케이스에 장착하는 부품(소켓 단자등)을 붙힌다음 회로와 실체도에 따라 조립을 시작합니다.
진공관을 꼽기전에 테스트가능한건 다 테스트를 먼저합니다. (정전압이 있을경우 전압등 체크)
진공관을 꼽고 전원을 투입합니다.
전압이나 전류가 제대로 흐르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기 사용은 필수 필요하다면 스코프도..)
주변기기를 다 연결하고 소리를 듣게 됩니다. 

  모찌님 감사합니다.
스코프 하나 사려했드만....
중고도 장난이 아니던데요.....
이제 다 만들어 졌네요.....
돈준비 하는 방법을 찾으면 될거 같아요....
기분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