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들을 모두 제거하고
작업을 마친 후 다시 관들을 제자리에 꽂고
탑캡을 엊는순간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 하였습니다.
탑 플레이트 하나의 유리가 깨지면서
사망한겁니다.
탑 플레이트가 달린 관들에서 공통적인 사항은
리드 주변의 유리가 제일로 약하다는 겁니다.
탑캡을 꽂거나 뺄때 특히 주의를 요하는 사항입니다.
다행히 두조를 가지고 있어서 동작은 하지만
마음 한쪽구석이 휑합니다.
에구 아까버라~잉!
탑캡의 크기가 클수록 더 주의 하셔야 합니다.
꾸쏭04-07-19 12:35
제가 일전에 e-Bay에서 RCA808을 낙찰을 받아 온걸 보니 가관이었습니다.
한 녀석은 히터선이 끈어져 불도 안될어 오고, 한 녀석은 사이드 프레이트 유리가 금이가 있고,
그뒤, 또 808을 낙찰 받았는데 이것은 박스도 있고 그래서 인지 완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더욱더 탑캡에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808도 한번 도전해 보시죠 ㅎㅎㅎㅎ
모찌04-07-19 12:57
엄청사시는 군요? ㅎㅎ
나루터04-07-19 12:58
8**시리즈 중에
845는 허브님이
811a
829b
815a
826
등 까지 가 있습니다.
807SE만 해 보구
이젠 벗어나야지요?.......ㅋㅋ
100TH로 ///////////////////////ㅋㅋㅎㅎ
꾸쏭04-07-19 13:00
으잉 왜 808은 빠져 있습닝까?
소리 죽인다던데 ㅋㅋㅋ
어떤 자작싸이트에서는 제일로 꼽던데 ㅋㅋㅋ
꾸쏭04-07-19 13:01
모찌님 엄청사는게 아니고요.
한번 해보고 싶은것을 선택적으로 사는겁니다.
수량은 하나 둘 정도 만들수 있는정도로
그런데 이제는 이것도 못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모찌님이 꾸중을 하시니 무서워서요 ㅋㅋㅋㅋ
나루터04-07-19 13:04
ㅋㅋ
만약 808 할라면 집에있는 관들 모조리 내 보내던지 해야 함다.
않그럼 마눌 눈치보며 살아야 함다.........ㅎㅎ
몇개 되지도 않는 관들이 나는 언제나 전기한번 먹어보나 허면서 기둘리는데....쩝!
근데 그게 그렇게 소리가 죽인답니껴?......에구!에구! 또 맴이 동합니다.
이 병 언제나 없어질라나?
여유관 있으시면 한조 양도 하셔서 한번 같이 하시지요?......ㅋㅋㅋ
내 후년에.....ㅎㅎ
그리버04-07-19 15:09
간신히 815/829b 피피 상판 구녕 뚫고 히터선 연결하다가 뒤 마당 폭포땜시 멈추었읍니다만
머여 ? 808 또 멉니까잉 ?
그라고 811 /807 은 알겄는디 806은 또 뭐유?
- 당최 이 페이지 읽은 내가 잘못이지 - 아이구 내 팔자야 - 꽝 꽝 꽝
- 아이구 내 가슴이야
꾸쏭04-07-19 15:43
그리버님 10년 계획이니 너무 가슴 아퍼 하시지 마십시요.
미리 계획을 공개한 저의 잘못이 큼니다.
부디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806은 826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