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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04 11:10
글쓴이 :
때지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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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이라도 올리믄서 글을 써야 하는데....
현재 80%정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프리 제작은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정말 힘이 들더군요..
뒷단의 RCA구멍(8개)과 전원,볼륨,스위치,9핀소켓, 그리고 셀렉터...
이곳의 구철회메모리에 있는 모양하고는 조금은 다르게 제작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기판을 구하지 못해서 알루미늄 판에다 구멍을 뚷고 하드 와이어링
했습니다..
구멍은 전기 드릴이 5파이 이상은 물리지가 않아서 충전드릴로 뚷었습니다..
이거이 장난이 아니더군요..(뚷는다가 아니라 갈아낸다는 말이
더 적합할것 같습니다..^^a)
알루미늄은 그런데로 띃리는데, 철판은 거의 죽음에 가깝더군요..
그래두 어찌어찌 구멍을 모두 뚷고 27K/2W저항과 셀렉터,볼륨쪽 배선만하면 완성입니다..
그리 어렵거나 복잡한 회로는 아닌데 완성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회사일에 뭐에뭐에 쫒기는 와중에 하나씩 부품을 수급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영 진도가 나가지를 않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는것이 진정한 2번째 자작인데 어떤 소리를 내어줄지
궁금합니다..
좋은 소리를 내 주어야 할텐데...
나중에 케소드 쵸크의 경우는 조금 지명도가 있는것으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모처에서 감은걸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케소드쵸크에서
소리의질이 결정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혹 가지고 계신데 사용하실 일이 없다구 생각되어지시는 분은
저에게 살포시 양보해주시면 좋은소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사진은 받는데로 함 올리구요, 완성되어 좋은소리 나오면
껌방에 들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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