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가 흉칙해서 좀처럼 사용할 엄두를 내기힘든 부라보콘모양임다.
새로히 정류관을 더 살래두 ST타입이면 GT타입의 두배는 하는지라
네알씩 고압을 정류하는 5R4G를 같은것으로 구하기 마땅찬구 해서
새벽에 뒤져보니 레이시온3알 세트론두알 그리고 다른하난 정체불명의
미국제하나 제각각으로 나왔슴다.
일단 세트론두알 그리고 레이숀두알로 흔히보는 브리지 다이오드
처럼 사용할검다. RCA866A는 파란 아름다움 불빛이 나기 때문에
끌리기는 하는데 전원을 약 820볼트 양파(820 0 820)로 감아야 하는데
이는 앞서 김영남님이 얘기하신바와 같이 전원트랜스의 절연문제로
아무래도 꺼려짐니다.
교류를 직류로 변환할때 양파와 단파정류는 교류전압의 2.8배
브리지로는 1.4배가 걸릴수 있고, 소리경향은 둘째치고 일단 고압에서
안정된 전류를 뽑아내는관은 일반적으로 5R4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슴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소브텍 5AR4와 구형미제 5R4는
비슷할검다. 어쨓던 "끼룽211"의 컨셉은 고물처리이기 땜에...
담엔 도시락 커패서티
어땜이02-10-23 01:14
모찌님의 고물(?)처리 앰프에 특이나 애착이 가는군요...
큰거 좋아하는 무식한 넘이라 그런가 봅니다.
제가 모찌님의 송신관 앰프에 관심이 많은것은 저도 5개년 계획으로 뭔가를 생각만 하고있어서?????
저는 요즈음 시간나면 SAKUMA씨의 845PP 회로들을 보면서 이생각 저생각 해보고 있읍니다.
5개년 계획인데 생각만 하다가 1년을 허비 하고 있읍니다....그래도 아직 4년이나 남았네요..ㅋㅋㅋ
아는것이 없어 5개년계획도 저한테는 많은 시간이 아닌듯 합니다.
모찌님꺼 다맹글고 나시면 제가 고물처리 해드릴까요...무게로 달아서...
덕분에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