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값만도 기백만원인거 같아 취미라기 좀 머시기 하지만 좀 들어보고 에이징 잘 되면 팔까 생각 중입니다. 제값을 받아야 할텐데요..ㅎㅎ
모찌12-09-10 09:14
크 ~ 호와스럽습니다.
월넛의 케이스에 박는 핀도 월넛으로 된것 같은데 이런것 한국에는 팔지 않습니다.
주로 흰색계열의 나무들로 만들어진듯..
방법을 강구중인데..90도 미터 비트로 칠려면 라우터 테이블이 간이로라도 있어야 어느정도
안전하고 지금 꼼방은 그런 상황이 되지 않고요.
라우터도 손으로 잡고 하는것 보다는 결국 테이블 아래서 조작이 질되고 파워가 좋은 라우터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 여기서는 porter cable 에서 나오는 라우터가 제일 유용하다고 합니다.
(이건 뒤집어서 테이블 아래붙히고 나서 테이블 위쪽에서 높이 조절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하내요)
모찌12-09-10 09:51
포터케이블 라우트중 895시리즈가 유용하다고..
라우터의 위험을 잘몰랐으나 이게 튀면 어떻게 될지 경험한바 있습니다.
고정하고 사용해야되겟더군요,, 손으로 잡을때도 꽉잡고 긴장하고 있어야 하고..
작대기12-09-10 10:24
저는 잘 모르지만... 라우터 역시 기기가 중요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게 작업대랑 라우터 테이블 같습니다요...
작업대는 일반 목공 작업대를 말하는건데.... 요거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참으로 많은 퀄리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당근 안전문제까지 포함해서요..
라우터 테이블은 자체로는 금액이 얼마 안되지만.... 소소한 악세사리들의 완성도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물론 가장 큰 차이는 사용자의 숙련도이겠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