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레코딩장비의 명성은 다시 논할 수 조차 없을정도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성품의 가격이나
동일 복각품의 가격은 감히 범할 수 없는 경제적 출혈을 요구하기에 아예 눈도 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혹이 결국 저를 ...
하여 만들었습니다.
관건은 OUT인데 이건 특주로 재 권선하였습니다.
물론 원 설계회로에 준한겁니다..
단, 포노부는 또 다른 부품조건이 어려워 라인단만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오호~!@@..
험 없이 쨍!!.. 합니다.
기존 있는 부품을 활용하다보니 전원부에서는 원하는 전압을 얻을 수 없어
권선 가변저항을 달아 원하는 전압을 공급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모든 전압수치가 원 설계에 맞아 떨어졌습니다..
굿~!!
이제는 조금씩 다듬어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