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의 부탁을 2년 가까이 사양해오다 기어이 만들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WE421 싱글 파워입니다 칼있으마다운 소리(?)를 위하여 선택한 초단의 게인이 너무 높은 감이 있지만 이미 예상했었던 것이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비용을 생각해서 이번에는 모노+모노로 만들지 않고 초크 2개를 각 채널 별로 하나씩 사용하였습니다 역시나 카랑카랑한 성깔 있는 소리가 납니다 꼼방에 잠시 가져갔었는데 걍 들고 왔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튜닝을 했습니다만 좀 더 들어보고 계속 튜닝할 예정입니다 앰프는 만드는 사람을 닮는다는게 맞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