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약간 중역대가 recess된 느낌이 있어서 초단 캐소드 쪽에 눈을 돌리고 있읍니다....
달면 어떤 쪽으로 소리가 변할런지 궁금하네요. 혹 해보셨는지요....
지금 목표는 약간 더 중역대가 도톰하게 밸런스를 조금 더 아래로...입니다.
모찌04-09-06 17:12
그걸 달아두유 별차이 없는것 아시쥬?
적당한 탄탈 정도면 될것 같읍니다만.. 내압은 6V정도면 충분합니다.
220uf가 적당할것 같읍니다.
중역의 소리는 커플링을 바꿔서 해결하는 방법도 이습니다.
소리 성향이야 달라질테지만..
새잡이04-09-06 21:55
내부를 다시보니 100uf 스프라그 탄탈이 달려있네요. 떼버렸읍니다. 음발란스가 좀더 단정하게 잡히네요. 고역이 자극적으로 튀어나오고 중역이 조금 뒤로 빠지는 현상이 잡혔읍니다. 소리 밸런스를 탄탈이 많이 잡아먹었다는 생각이네요. 약간 게인이 좀 준듯하지만 워낙 파워게인이 좋아 큰 영향은 없습니다. 저역양만 조금 더 늘어주면 되겠네요. 목표치의 한 90프로까지 근접했읍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초단에 있는 바이패스 캡은 떼어버려도 아무지장이없나요?
정말 그렇다면 선오됴의 경우도 떼어버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