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렬로 묶었으므로 한쪽은 20k라구 보면 되구...
로드도 동작점도 무난한 점으로 선정되어 있읍니다.
(한가락하는 회사이니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요)
조금 더 올린다구 해두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데 앞에서 그이이상의
신호가 들어올리 없고 그정도 6sn7정도의 게인으로 무난히 튀겨
2차로 넘긴것일테니..
기존의 전원을 그대로 사용해야할테니 6sn7의 동작
이걸 입력트랜스+6sn7PP 인터없이 그냥 300B로 가는경우를
해보구 싶다구 하였죠? (콘덴스 사용하고)
어떤식으로 하던 가능은 하지만 위의 경우는 거의 앰프를 새로만드는
상태와 같아...좀 복잡한 개조가 될겁니다.
하지만 현재의 드라버관을 가지구 1+1:1+1의 PP트랜스를 선정하는데
좀 애로 사항이 있지 싶고 6sn7의 내부저항이 좀 높음.
게인도.. 어떻게 될지
저번에 로터스님 만든 300B/PP의 경운 뮤 27의 7119로는 게인이
낮은듯했었읍니다.
이런류의 앰프 만들때 유의해야할점이 먼지 2A3/pp 맹글어보고
얘기를 다시하죠 머
다음주중으론 두챈널의 소리가 다 나지 싶은대요
새잡이04-10-24 07:54
감사합니다. 그럼 전압 드롭 저항으로 회로에 맞게 초단 비전압을 조금 맞추겠읍니다. 그리고 초단 캐소드 바이어스가 6.1볼트 근처던데.... 건전지로 바이어스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300비는 비 전압이 낮아 아무래도 고정바이어스로 돌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 진공관 동우회의 김계중님 선오디오 피피 싱글 개조 기사를 보니 "정류관 5R4로 정류한 후 초크코일과 평활 콘덴서, 출력트랜스를 거친 300B 플레이트 공급전압은 346V이며, Eb 287V, Ic 59mA 정도가 되었다" 라고 되어있네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5ar4를 했기떄문에 플레이트 공급전압이 360 정도 됩니다. 만약 고정 바이어스로 한다면 Eb를 360언저리로 잡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했나 모르겠읍니다. 저는 아직도 인풋트랜스만 쓰는 쪽에 더 ........ 관심이 갑니다.....담주 화요일날 2a3소리가 나면 버스타고 한번 꼼방에 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