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출력에 대용량 콘덴서를 붙이면 전원 온시에 돌입 전류로 인한 충격으로..사망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용량을 줄이던가..저항으로 전압 다운하고 콘덴서 붙이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넵...저항하고 위치를 바꿔 보겠습니다..

  물리는 파워앰프에 따라 26프리의 험이 다릅니다.
파워의 게인이 적은 경우 험이 거의 들리지 않네요.
26프리의 험이 볼륨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나오는 이유인듯 싶습니다.

  고물상에서 얻은 5V SMPS에 01A 히터를 병렬로 물리고 들어보고 있습니다.
동작점이 유사해서 회로 변경없이 날치기로 바로 들을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자 변수가 많아 뭐라 단정할수는 없지만 현재 회로에서 제 취향에는 01A가 좋게 들리는군요.
26은 좀 요염기가 있고 01A는 한발 뒤로 물러선 느낌입니다. 투명한 느낌은 01A가 좀 낫군요.

  요염기가 좋을것 같은디...

  26을 잘 튜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험... 포닉 ... 험... 포닉...

  고정바이어스를 좀더 조절할 목적으로 트랜스에서 정류하여 구성하니 이도 험이 만만치 않습니다.
방열관할때와는 달리 직열관에는 제대로 된 CLC필터로 C전원을 구성하여야 할듯 싶네요.

  이 추운 연말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그 험 제대로 잡으면 전세계에서 모두 들여다 보려고 할겁니다 ^^
파워부를 떼내어 별도의 베이스에 옮기고, 신호부와 50센티미터 이상 떼어놓으시면 훨씬 줄어들겁니다

  어허? 닉이 잘못입력됐네요. 고쳐지지도 않고

  새해를 맞아 개명하시는 걸로..^^
 
저는 포노에 전원부까지 하나에 집어넣고 싶습니다만..
실제로 26프리를 전원부 일체로 해서 험이없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금 나오는 험의 반은 고정바이어스 전원의 리플인데요 ..
제가 이리 저리 해보니, 물리는 파워앰프의 게인이 적으면 S/N비에서 유리해서 험이 줄고, 또 고감도 풀레인지가 아니면 험이 더 줄어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들어보는 71A는 험이 또 줄어서 2미터 거리에서 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