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터리 바이어스를 했습니다만 조금 다른 형태로 했습니다.
그리드쪽에 바로 배터리를 .... 볼륨저항을 통해 배터리 + 극이 접지가되고
그리드쪽에 -4.5 볼트가 잡힙니다.
플레이트는 70볼트 정도 전압을 잡고 있습니다.
배터리 바이어스를 하고 보니 이전의 캐소드 바이어스때의 화이트 노이즈가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이건 예전 26 프리때도 못 잡았던 건데 캐소드에 rc 로 바이어스 잡으니까 화이트 노이즈가 심하던 것이 배터리 바이어스로 바꾸니까 완전히 없어집니다.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현재 제 01a 프리는 험이 아리엘 스피커에 물리면 스피커 유닛에 귀를 대면 험이 들립니다만 1m떨어지면 알아채기 힘듭니다. 그래도 일반 상용 프리에 비하면 험이 많습니다.
저는 험보다도 포닉이 더 문제입니다. 팅팅......
로터스님이 26관 경우 전류를 줄이면 포닉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저는 전류를 더 줄이고 바이어스를 더 낮게 -3v정도 플레이트 전압을 50v정도로 해볼 요량입니다.
험은 포일을 씌우면 더 줄어들어 일반 상용프리앰프의 수준에 다다라는데 안씌우고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 중생님 아리엘에 베스트 매칭 파워앰프가 무엇이든가요?
선험자의 경험을 참고 해보려고 합니다.
싱글앰프로는 완전한 매력이 나오지 않는 듯 하더군요.
제 취향은 현재로는 JElab의 평판( 포스텍스 FX200) 인데 JBL 올드 스피커 같은 호방함이 있습니다. 색소폰의 터프한 울림이 막힘없이 터져나오는 ...
아리엘도 그런 면이 좀 나왔으면 하는데.....
중생09-12-31 16:40
그렇게 하셨군요. 바테리 자체가 태캐시터 역할을 하니 병렬로 다양한 캡을 달아보면 재미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에리얼에 베스트 매칭은 그사람이 설계한 Amity 아닌가요?
제 경험은 말씀드리기 뭐합니다. Sonic Impact 싸구려 T amp 였습니다. 출력이 모자라지만 Tripath의 고출력 칩을 사용한 앰프를 한번 써보시지요. 이베이에 널려 있습니다. 직열관 프리와 같이 쓰면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