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구..
로우더 유닛앞에 다는 코를 사고 통을 제작하게 되었읍니다.
모든것 다빈치님의 협찬으로 일을 시작이 되었는데...
오늘 오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던 통제작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 넘어서도 한쪽 통을 접착하는 정도까 밖에 진해되지
못했습니다. 이나마도 하루종일 강력한 자두님의 나무툴들..
자두님과 다빈치 로터스님 그리고 말로 열심히 도와준 작대기
(거의 한가락하죠 다들 ㅋㅋ) 가 매달리다 시피 했는대두 상당한
작업량이 되더군요..
자두님댁의 김치는 깊은맛이 남는게... 그리고 하루종일 너무
많은 폐를 끼친것 같읍니다. ㅋㅋ
인제 유닛만 사면 되는건가? 히히히
막대기04-12-13 08:08
미국(딸년 기숙사)에 PM7A 가 있는데 수송해 써시죠. 뭐
꽤 비싼 것으로 Atarasio임
모찌04-12-13 09:47
PM7A는 2A정도의 그레이드로 신품 가격 상당히 높은것으로 압니다. ㅋㅋ
저 중고도 겨우 기웃 거려볼 정도의 재정입니다. ㅎㅎㅎ
모찌04-12-13 09:54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로우더의 코때문에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읍니다만..
그동안 사용하던 트위터 나간 알텍601과 802-8D드라이버로 듣는 구성이 꽤 되었지
싶은대요.. 이것 제대로 켜본적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이 사용하지 않았구
음량과 파워가 어느정도 나와야만 그래도 균형 잡힌 소리를 들을수 있음을 감안하면
집에선 그냥 사용하고 싶을때 이것 저것 부담없이 소음량으로 음악 들으면 그만 아닐까
생각도 들구..
stick04-12-13 10:10
날씨가 추버서 잘 부터라나?
모찌04-12-13 10:31
그와 관련한 증거물을 자두님이 하나 보여주셨읍니다.
자두님댁 식탁이 원목 7~8cm는 실히 되어 보입디다만..
위에 사용한 본드로 붙혔다구 하던데.. 붙힌 자리는 괸찬은데 나무가 터지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