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2가지 교체로 45로 변신. 부하로드가 약간 적기(3.3K)는 하지만 45싱글의 맛은 그대로 드러나네요. 잡소리가 없고 대역별로 통일되고 깨끗한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45는 싱글이나 피피나 저역이 모자란 느낌이 없어 출력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양보다 질이 중요한 것인가..
45의 현재 동작점은 Vpk 230V, Vgk 36V, Ip 36mA 입니다.
J07-06-28 12:06
45에 파라피드까지 출력 모자라지 않습니까?
중생07-06-28 13:23
네..조금 그러한거 같아 캐소드 저항을 1.47K로 바꾸고 280V에 37mA 정도 흘리니 출력 조금 증가한것 같으나 처음이 더 매력적인 듯..여기서 더 바꾸면 이도 저도 다 까묵는...그래서 당분간 그냥 들으려 합니다.
.07-06-28 16:51
처음 한것이 소리가 좋아 위의 회로대로 원위치 했읍니다..
새잡이07-06-29 09:45
45는 잘 모르겠지만 2a3이나 300비는 플레이트 전압을 높이면 별 좋은 소리 나오지 않는 느낌이었읍니다.
좀 불편하게 들리는 소리... 였던 기억인데... 낮추니... 소리가 한결 편안하게 나온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