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34/data_34_300B_PP.jpg)
나머지 채널도 완성했습니다...
나중에 완성한 채널 험 때문에 좀 헤멨습니다..
메치드 페어로 구입한 출력관이 페어가 잘 안맞아서 였습니다...
잔류노이즈가 16오옴 단자에서
먼저완성한게 12mV, 나중에 완성한게28mV 정도였었는데
출력관 조합을 바꾸니 4mV, 8mV 정도됩니다..
제기 사용하는 스피커가 백로드 혼 타입의 사각통에 레드15 초기형 유닛인데..
이정도에서 들을만 하지만 아주 정숙하진 않습니다...
출력관 한벌 더 구입해서 조합을 다시 해봐야 할지...
출력관이 교류점화인데다 평활용 커패시터 용량을 가능한 적게 사용하다 보니
OPT B탭에 들어가는 전원의 리플이 크다보니까 출력관의 페어 상태에 영향을 더 받는거 같습니다...
(평활콘덴서는 10uF/600V 코넬두빌리어 BEAVER 시리즈이고, 초단 및 둘째단은 스프라그 캔 타입의 2 * 10uF/450V 입니다)
체중계에 올려 무게를 재보니 한쪽당 26kg 이군요...
뒤집기 할때 좀 무거워서 허리 조심....
그래도 이정도면 들수는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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