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로는 한번 해볼랴고요

 
 모찌님-빨랑 회로도 몰려주세요 - 여 -  여 - 

  위의 회로에서 캐소드저항 800옴을 조금 늘이면 45로도 소리는 들어볼수는 있었습니다. 최적 조건은 아니지만..
파라피드 캡을 문도르프 800볼트 10uF으로 바꾸니 좋아짐. 5842 부하저항 17K(시멘트 33K 병렬)을 바꿔볼 예정.

  그나 저나..이 '저항로드 파라피드 싱글'의 맛은 무엇인가? .. 애석하게도 저에게는 맛을 설명할 글재주가 없네요..

  맛이야 五味로 풀면 안될랑가요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시고
그러고 보니 떫고, 뜨겁고, 차고, 쏘고, 알딸딸도 있네요 ^^

  <a href=http://members.aol.com/sbench/outstru.html target=_blank>http://members.aol.com/sbench/outstru.html</a> 여기에서 저항로드 파라피드의 설명이 있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장점은 그 비교 회로중 광대역이고 댐핑이 좋아졌다는 것이고 단점은 전원부라고 합니다.

출력은 약간 손해보지만 제 귀에는 저역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귀에 부담이 적은소리듯 합니다..

  여러가지 싱글중 하나를 가지라고 하면 현재의 맘으로는 요넘을 가지고 싶습니다.
물론 인간의 마음은 변덕스럽지만..

  변덕이 오기는 좀 시간이 오래 갈거 같네요...뽐뿌..ㅎㅎ

  오토퍼머 장난을 위해 토글을 달고 2가지 맛으로..

  필 받아서 300B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저항 대신 전구로 해봤다는 미국 아저씨 그림..
<a href=http://ir.cecilcc.edu/audio/Meet0805/829_3.jpg target=_blank>http://ir.cecilcc.edu/audio/Meet0805/829_3.jpg</a>

  파라피드 캡을 그림의 국산 오일에서 Mundof tube cap으로..다시 TCI Mylar cap으로 교체...파라피드에서 DC blocking cap의 용량과 질 또한  매우 중요한 변수인것 같네요. 소리는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걸 꼼방에서 불발난 Klein Horn 에 들어봐야 하는데...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