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이스 높이가 어느정도(약6cm) 된다면 쵸크트랜스(앞에 있는 트랜스)는 아래 숨겨도 무방합니다.
그럼 너무 허전해지나요?

  대패질하고 쌘딩하면 50mm조금 넘을것같은데요. 쵸크의 겉을 까지 않으면 6.5mm x 7 0mm 겉을 까면 50mm되는데... 
모지님 경험이 많으시니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정정해 주시면 너무 고맙죠.
 

  트렌스류는 예뿐케이스에 집어 넣줘야 깨끗할테고,
우드 베이스 몇 미리차는 고무발 달면 되지 싶은데요.

  예쁜 색감의 원목으로 트렌스 케이스를 해볼가 하는데요...
생각대로 될지는 모르겠어요.
6월이 되었으니 함 싸들고 꼼방갈거예요.
모찌님이 이때야 시간이 된다시어 준비하며 기다리는 중이예요.
모내기는 마치셨어요?
바빠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모내기 마치고  몇일은 마무리 해야 합니다
내일이면 뜬모 끝내고 물관리만 하면 되니 날잡아 미리 연락하시고 꼼방에 오세요.

  네 송구하네요. 바쁘신데....
천천히 일 보시고 시간나실때 쪽지 한번 주세요.

 

  좋은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 마무리로 접어드는군요...모두의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저도 한마디 거들면..
디자인 전면을 보고요 전원트랜스와 출력트랜스 사이의 콘덴서를 전원과 초크사이에 넣고,
출력트랜스를 좀더 중앙으로 이동(자연스럽게 C3m과 출력관 300B도 이동하겠지요)..
전원트랜스의 우측 가장자리선과 초크의 가장자리선을 맞추고 초크옆 좌측에 정류관을 두면..원원쪽 배선도 좀 간단해질까요?..어떠하오리까?

  소리는 안 들어 봤어도 마음만은 벌써 고마움으로 가득합니다.
모찌님 한국연님 허브님의 조언대로 작업을 해볼께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시니 예쁜 작품이 나올꺼 같아요.
흑단으로 주먹장 조립을 할려구 등대기톱과 끌을 봐 두었습니다.
실장이 결정되면 작업을 해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알미늄판은 400mm X 300mm 정도면 되려나요? 위 사진은 400X300 인데요?

  모찌님 내일 꼼방에 나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