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역쉬..

  ㅎㅎ
소리가 나는군요,

  이침에 열광하는 이윤 있더군요.
만드는 노력에 비해 내는 소리는 황송할 따름이었습니다.
전해 4개랑 저항 6개  볼륨 200원짜리 하나 RCA짹 두개 브리지 다이오드 하나 lm3875 칩두개

  LM3886 소리 괜찮습니다.
왠만한 가격대의 모래 앰프와 견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됴에 예민하지 않은 후배에게 만들어 주었더니
"꾿! 뻬리 꾿!".... 좋아합니다...

  3886칩 -- 꽁짜 ( 내셔널에 샘플로 오더하면 1번에 5개, 1주일후 또 하면 5개...항공우편으로 싱가폴이나 홍콩에서 옴...ㅎㅎ)
전원트랜스 2만,
단자(전원, 스삐카, 입력) 약 1만 ,
허접한 알미늄 케이스 2만,
방열판 2개 약 천원,
4700uF 전해콘 2개 2천원,
탄탈콘(입력 2uF 2개, 피드백에 33uF 2개) 몇 천원,
알프스볼륨 1.5만,
저항(1K 2개, 20K 2개, 47K 2개등) 몇십원,
발진방지용 모노리딕 100pF 2개,
스피커쪽 고주파 필터에 0.1uF 필름 + 6.8오 저항 2개 씩.....    합 8~9만언

  예전 꼼방에서 오리스 스피커의 15인치 우퍼를 울리던 넘이 이넘입니다.

  3886 내셔널에서 샘플 받아둔게 어디 있을텐데....^^

저도 P2P로 함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전에 4780은 해봤는데
3886과는 음색이 좀 다르더군요....

작다고 무시할 칩이 절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