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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20 21:27

[모찌공제 2nd (pp파워)] [오랫만에 let's go] PP에 제일 중요한점

글쓴이 : 모찌

피피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신호를 반으로 뚝 자른다음 각각증폭시켜
접합한다는 원리입니다. 머 밀고 당기고 힘이 세진다구 하면서요.

다른건 나쁠것 별로 없지만서두 잘 잘랐느냐는거 하구 잘 접합했느냐구
물어 본다면.. 글쎄 입니다.
원리가 상하대칭의 균형에 근간이 있는 만큼 반으로 깨긋이 톡자르고
같은크기만큼 키워서 이어붙혀야 하는데 말입니다.

PP의 key는

자르는것 정교하게 잘랐느냐
(자르기전에는 한신호였으므로) 잘른 신호를 같은크기만큼 증폭을 했느냐는것
그리고 아웃트랜스에서 잘붙혔느냐 (아웃트랜스는 교류적으로 위아래 같은
임피던스를 가지구 DC적으로는 언밸런스 전류가 없어야 스펙이 보장하는
최대의 저음이 확보됩니다)

즉 회로,관의매칭,언밸런스 전류를 없게 맞추면서 교류적으로 같은 로더를
형성해주어야 하는것이죠.

기존의 기기라 하드라도 PP의 출력단에 DC밸런스를 정교히 맞추어서
사용하는 기기는 별로 보지 못했구 사용자가 맞출수 없다면 오토바이어스가
아닌이상 엄격히 페어 매칭된 상태가 아니면 대부분 틀어지게 마련이거든요.

해서 이번 기기 만들면서는 대충의 얼개와 회로의 종류 등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가지구서 스스로 만들고 나중에라도 원리를 이해한다음 스스로
조정해서 좋던 좋지 않던 가진 부품으로 최대의 성능을 뽑아내는 유지보수
쯤은 할수 있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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