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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20 13:23
[막대기 300B(발판 시리즈(1))] Negative FeedBack, THD, & Sound Pr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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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막대기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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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암프는 2, 3차 왜곡이 심함
실제 귀는 pure tone이 들어 와도 2, 3 차 왜곡을 일으킴 -- SE암프의 2, 3차 왜곡이 많아도(THD가 매우 높아도) 귀의 왜곡과 매우 유사하므로 실제 청감상 pure tone 처럼 들림 -- 고로 SE 암프 소리가 청감상 좋다
Negative feedback시 2차 왜곡이 급격히 감소하며 동시에 5차 이상의 왜곡이 증가함 (THD는 급결히 줄음) -- 실제 청감상 나쁘게 들린다, 특히 귀는 고차 왜곡에는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뭐 이런 내용이 전에 실었던 논문의 요지입니다.(그림 보시면 이해 가능 할 것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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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Harmonic Distortion와 청감의 관계는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지만, 웹을 뒤비본 저의 주관적 견해를 적어봅니다.
NFB는 THD를 감소시키지만 청감은 나쁘다 -- 귀의 자연왜곡인 2, 3차 왜곡이 감소하므로 청감상 나쁘게 들린다
THD 는 청감을 반영하는 수치가 아니다라는 간접적인 증거의 하나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현재 앰프 설계에서 가장 큰 논란 은 무슨 수치가 인간의 청감을 잘 반영하나는 문제로 아직 결론이 없는 현실 이며, 최소한 Total Harmonic Distortion 은 아니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것 같슴 --- 주관적 견해
이부분은 현재 인간 청감의 생리를 잘 이해 못하므로 생기는 결과임 -- 감각중 시각만 좀 연구되어 있슴. 고로 가술자들은 스코프로 찍어서 나오는 수치(눈으로 보이는 것)를 기준으로 하는 경향임.
인간은 눈이 가장 고약하면서도 발달된(어떤면으로, 정확하다는 이야기 아님)감각기관으로 진화된 동물임 -- 무진장 processing을 함. 고로 영화(1초에 16장 정지화면)보면 움지인다고 여기고 기호(글자)도 사용하고, 착시도 많이 생김. 얼굴표정도 발달해 있고 표정 인식도 더럽게 잘함. 이쁘다 안이쁘다는 논쟁도 더럽게 함.
인간이란 동물은 거의 뇌 반쪽을 시각을 처리하는데 사용함.
현재 콤 분야에서는 가장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문자 인식 즉 콤과 인간과의 interface를 개선할려는 시도. 하지만 아직 완전치 못함. 이 역시 인간의 문자 인식을 완전히 이해 못한 결과임)
청각은 다른 dimension의 감각임
동물이 사냥할 때 및 위험 회피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은 청각과 후각임 -- 특히 밤사냔은 두개의 감각에 의존(전체 사냥꾼의 반이 밤의 사냥꾼)
개도 인간에게 도움 주는 부분이 청각과 후각임.
시각에 의존하는 사냥꾼은 매, 독수리등 높은 하늘에서 쥐똥에서 나오는 자외선 감지하는 넘 뿐
고로 청각은 무지하게 예민한 감각임 -- 연구에 별다른 노력 없슴. 단지 어릴때 손상된 청각을 회복시킬려는 노력은 많음. 이해할려는 노력은 별로임 -- 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
후각은 최근에 이해하고 있슴 -- 작년인가 노벨의학상 받은 부분. 총 DNA 의 6%가 후각에 부여되어 있슴.
결론 -- 어떤 앰푸가 소리가 좋고 나쁘고, 어느 수치가 청감과 잘 일치하느냐의 논재은 인간의 청각을 완전히 이해못하고 잇는 현실의 결과임 .
따라서 "내귀에 좋게 들린다"는 아주 근거 없는 이야기 아님. 이것을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오디오 제작도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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