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에 오시는분중엔 무언가 만드는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시는분
많지만 이제껏 해본일이 아니므로 이걸 혼자서 만들수 있긴 할까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 많지만,
첨오시는분중에 상당수는 이런것 만들어 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시작을 하는분이 있고 망설이는 분 계시는데 결과적으론
만들기 시작하면 제대로 만들수 밖에 없다구 생각합니다.
여기서 만드는건 혼자서 물어볼데 없이 끙끙거리며 만드는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분야에 자문해줄 사람이 있고 문제가 생겼을때
조언해줄사람들이 다수 있다는거겠죠.
한국연님은 연만 만드시는줄 알았더니 연 말구두 기묘한것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을뿐 아니라 특정 분야의 사진에 관한 노하우
역시 혼자서 엄청나게 가지구 계신분이라 [자두pro의 귀뜸]
이정도의 내공이면 앰픈들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자신이 진공관에 대해서 충분히 알수 있도록 습작을 해봐야겠꾸
대상으로 지난번 중기청 교육과제였던 EL34를 지목한바,
모찌 이에 기꺼이 응했읍니다.
아마도 나무에 관한 노하우와 앰프가 어떻게 어울릴수 있는가를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한국연05-01-04 12:52
여러가지 취미에 심취해 보았지만 누구한테 제대로 배워 본적이 없이
혼자서 터득하는 방식으로 취미생활을 해왔는데 이곳에서 모찌님 자청 사부가 되어 주신다하니 감사 드릴 뿐입니다
모찌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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