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잘되야 노는것도 잘노는데 이번 장마가 빨리온것 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안되는 집에 일하는사람 두사람이면 주머니 손넣고 구경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웬만해선 소화 계통은 이상없다고 늘 생각해왔으나 최근 소화불량에 불면 증세 생겼고 비만 오면 청계구리처럼 울어야 하니... 난감합니다. 잠이 안와 뒤척이다 그동안 주문한 부품들 테스트나 해볼까 하고 한대 만들어놨습니다. 지난번것과 회로를 좀 수정하였고.. 곁에 조그맣게 틀고 있어도 신경쓰이지 않게 좀 낮은 톤으로 소리를 만들어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