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이야기 회로의 구성

관하나만 사용하는 간단한 구성이니 만치 실질적으로도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복잡할 것 없고 전원부에 고압구성을 정류관으로 하더라도 규격이 매우 적은 진공관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6X4,6X5의 관과 같은 소형방열 정류관이 직렬관인 26의 고압이 순차적으로 기열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되어 테스트해보기로 하였고
개략적인 고압부 구성의 시뮬레이션 결과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전원트랜스의 고압 전압이 약간 높아 다운도 시킬겸 쵸크인풋타입으로 시도해볼계획이지만 익히 알고 있는 바와같이 쵸크 인풋타입은 진동과 함께 노이즈가 걱정됩니다. 이런 자리엔 별도의 전용 쵸크가 필요하지만 가지고 있지 않아 일반 쵸크로 대신 테스트해보기로 하였고, 만일 콘덴스 입풋 타이으로 전원을 구성하게 될경우는 지금보다 약 30%가까이 고압부의 전압이 더 나오게 되고 이부분에 대한 충격은 ccs가 받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쪼그만 방열판을 달려고 합니다. (전압차가 커도 전류량이 매우 적기 때문임)

정류관 규격과 핀배치





네 번째 CCS이야기

이제껏 구해볼수 있는 회로로 대부분 만들어 소리를 들어보았지만 큰 신호 출력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종류는 제일먼저 방열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솔리드 소자로 ccs를 만들고 큰 방열판을 사용할거라면 차라리 진공관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소리 또한 게리핌의 진공관ccs에 제일 높은 점수를 주고싶군요.
그담이 밧데리ccs 그다음이 c4s이고  FET하나로 만들어진건 플레이트에 걸어주는 ccs는 로더로서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병뚜껑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많이 이용하는 c4s는 저렵한 비용 그리고 적은공간,  낮전압차에도 구동이 잘되는점 LEd불이 환하게 켜저 동작유무를 쉽게 구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DAC에도 이미 사용한바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제일 좋은 구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부품도 어디서던 구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ccs의 불편한점은 ccs애 들어가기전의 전압이 미리 예측되어 하는다는 점입니다. 전류값을 조정하는 부분은 낮은 저항값이 사용되어 10T짜리 3/4와트 가변저항으로 컨트롤이 쉽지만 B+전압에서 TR에 바이어스 전류를 흘려주기위한 저항의 경우 개약 100K와 부근에서 2W정도는 되어야하고 이 값은 완전동작될때의 고압부 전압이 정확히 추정되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진공관의 동작점 변경이나 편차에 따른 전류값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이땐 바꾸기 쉽지 않은 조정저항을 붙였다 뗐다 해야합니다만..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다른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 이번에도 c4s를 사용하혀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