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는 100K가변볼륨 뒤쪽의 콘덴슨 1~2uf 정도 그리고 콘덴스 뒷단의 저항은 2.2M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사용하려구요.
좋아하는 콘이 젠센 오일이나(알미늄도 좋음) MIT RTX 시리즈를 첫 번째로 붙혀 보겠습니다.
또 약 150H/8mA정도의 소우터 플레이트 로더용 쵸크를 따로 준비하였기 때문에 완성한다음 각각의 소리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시청용으로 테스트해볼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관의 문제
26관의 제일 두통꺼리는 마이크로 포닉과 험입니다.
포닉을 줄이는 방법은 전류를 줄이는 방법이 최고라고 로터스님이 귀뜸을 해주었는데.. 앰프만들때 이것 해결못해 고생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일단은 소켓을 플로팅하고 어쩌구 저쩌구를 해볼겁니다. 두 번째는 히터로 1.5V/1A라는 애매한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전압을 만들어야 해결이 되지 싶었습니다. 따로 준비한 트랜스가 없어 우선 LT1084로 1.5V~6V가 가변되는 정전압뭉치는 만들어봣습니다. 실물그림은.. 만들기는 쉬우나 손을 놓을 정도로 되기까진 적지않은 시간들이 소요되는 것 같던대요 걱정입니다.
우여곡절끝에 구한 실버톤 226 나스관을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