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해 보지 못했습니다.

현재 음압이 낮은 AR3 스피커에서는 스피커 가까이 대야 아주 조금 들리는 정도입니다.

26관에 따라 험이 많은 관이 있나봅니다.

2개 중 하나는 험이 없는데 한개는 약간 험이 뜹니다.

이 앰프의 소리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앰프 초기 모델이니 그 때를 생각하면 훌륭한 소리입니다...

  26을 그 회로처럼 그렇게 교류 점화해도 험이 그다지 거슬리지 않을 수도 있군요
요즘 26 재구성하면서 부피를 잡아먹는 배터리와 충전부 배치때문에
머리에 쥐가 날 정도입니다
교류 점화로 돌아서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Victor 45-pp에서 나는 험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교류 점화했다가 그 험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배터리를 들어내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소심님 교류점화라 하시면 말그대로 AC heatting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교류를 정류한 DC heating 이신지..

  말 그대로 교류점화입니다
J님의 Victor 45pp 회로를 보니 45와 26 사이의 인터스테이지 트랜스에 연결된 막대형 저항 탭 사이에 교묘한 험노이즈 캔슬링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보여서 물어본 것입니다

  전원 험이 떠서 회로를 약간 수정 했습니다.

26 바이어스 저항  200 옴에 47u 병렬
45 바이어스 저항  750 옴에 47u 병렬
26 인터스테이지 전원에 47u 추가한 상태입니다.

캔슬링 효과는 없는듯합니다.

  초기 앰프라 그렇기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