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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20 11:06
글쓴이 :
막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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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근에 직열 진공관 앰푸가 유행하는가? 이유가 멀까?
초기에는 직열관이었고 나중에 오극관,방열관 순서로 맹글어 졌슴
먼저 DHT의 단점은
1. 효율이 나쁘다. 즉 출력이 적다
진공관효율은 출력/히터전력, 출력/플레이트전력 으로 평가하는데 초기 진공관 인 50, 45, 6V6, 6L6은 매우 나쁩니다.
히터전력 대비로 보몬
45 = 2watt/(2.5V*1.5A) = 60% 이지만 플레이트 전력 소비에 대해 20% 임
나중에 나온 300B는 그래도 좋음. 출력을 8와트로 보면
히터 대비 8/(5*1.2), 플레이트 대비 8/(0.07*35)으로 45, 50, 2A3보다 훨 좋음
그러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장점은?
추측으로 구조적으로 출력보다 왜곡이 가능한 적도록 맹글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
옛날에는 캐패시터간은 수동 소자가 열악하엿고, negative feedback 이 보편화 되지 안았기 때문이지 안을까? 그래서 도란스도 많이 사용하였던 것 같고....
2. 직열관은 험이 많다.
골치가 아픈데 그래도 최근에 이것이 유행인 이유는?
결론은 소리가 좋다임.
하지만 전기적으로 동일한데 DHT 가 IDHT에 비해 소리가 좋다는 주관적주장을 뒷받침하는 기전은 여전히 논란임.
이런 DHT를 이용하여 앰푸를 맹글때는 이런 진공관의 태생적 장점을 잘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라 생각함
1. 출력과 낮은 출력 임피던스에 관한 욕심을 버려라.
수피커 선택의 문제가 생기나, 이런 앰푸로 울릴수 있는 즉 효율이 좋은 수피커가 있다면 무지 좋은 소리 들을 수 있다.
2. 가능한 간단하게...
수동소자에 신호 통과시 소자에 의한 착색과 왜곡이 발생함. 고로 가능한 간단하게 할수로 능동소자인 진공관의 왜곡(몹씨 적음)뿐.
그리고 고약한 수동소자인 도란스도 피하는 것이 다른 소자가 발달된 요지음에의 현명한 접근 방법이 아닐까?
3. NFB는 가능한 사용안하는 쪽으로
NFB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다르나 "필요 악(혹은 약)" 이란 개념이 옳다고 생각함.
NFB는 장점으로 전체 왜곡이 줄고 주파수 반응이 좋아지고(대역 폭이 넓어지고) 출력 임피던스가 좋아집니다마는 반대 급부로 고차 왜곡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슴. 이 부분이 청감상 않좋다 하는 의견이 지배적임.
고로 왜곡이 적어면 가능한 NFB는 사용 안하는 것이 좋다는 접근 방법이 가능한 진공관임.
물론 경우에 따라 NFB가 걸린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고 함.
*** 결론은 DHT 앰푸를 쉽게 즐길려면 먼저 이런 앰푸로 울릴수 있는 적당한 수피커가 필요함. ***
처음부터 효율이 나쁜 현대적인 수피커를 진공관 앰푸로 빵빵하게 울릴려는 접근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방열 오극관에 NFB 걸고 PP형식이 적합함.
하지만 DHT를 이용하는 접근 방법은 몹씨 험란한 고생 바가지임.
당근 이것을 즐기는 분도 계심.
게을른 막의 주관적 의견임. "원초적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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