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싸이라 포노앰프와 거의 유사한 포노단의 회로입니다.
소리는 아주 좋은 일급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모찌05-03-02 13:04
K&K를 비록해서 대체적으로 1차측에다가 FET소자를 사용하는것 보면 서로서로 알만한 사람들이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일본 회로에도 이런 소신호용 기기 무지 마니 발표되던대요.
마침 집에 찾아보니 이런 소자를 몇개 보유하고 있었읍니다. 왜 구입했었는지 기억이 안나긴 했지만..=:-)
새잡이05-03-02 14:00
포노단만 분리한다면... 6gk5 단을 패러피드 방식으로 사용하심이 어떨지...그럼 게리핌 포노앰프가 되버리나요?
이 포노앰프의 가장 문제점.... 417a, 6gk5 모두,,,, oscillation이 많고,........ 노이즈가 무지 처리하기가 힘든관임....
그리드 로 배터리 바이어스 써서 노이즈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소리는 무척 빠르고 현대적인 포노단입니다....
모찌05-03-02 14:18
두관모두 전류를 많이 흘리고 게인이 높기 때문에 포닉에 대해 민감한 그룸입니다.
417은 웨스턴 관이 좀 심한 편이고 레이숀은 전혀 그런 증세 없구요. 암플렉스도 포닉이습니다.
gk5도 심한편이구요. 만들기에 특별한 문제가 될것 같다고 보는데..
저항값은 정확해야 하니깐.. 좀... 특주해야 하지 않나 싶읍니다.
그리고 위의 회로는 2단 커브 조정회로입니다. 따라서 구동방법을 바꾸거나
하면 저역보정이 제대로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만들어 보거나 해야죠.
또한 관들의 동작점 역시 동작점에 따른 rp값이 고려되어 있어서 전류값을
임의로 조절해서는 안됩니다. 까다롭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