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CD에 버퍼를 단겄인가요?  CD음을 튜브소리스럽게 만들력 한단 더 넣은 간가요?
현재 T7 1단, T7위상 반전, U7드라이브 단으로 구성된 파워에 볼류만 달았습니다. 프리 없어도 밤에 듣기에는 좋습니다.
오히려 프리의 노이즈나 뭔가 흐려놓는듯 한 느낌없어 좋습니다만, 단지 힘이나 배음이 줄었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해서 버퍼를 달면 좀 좋아잘까 한것입니다. 올바른 방법일지 모르겠습니다.

  위 회로는 쟈디스 프리앰프의 회로입니다.  저도 쟈디스 프리앰프를 본적은 없어서 뭐라고 의견은 줄수 없군요 ..  다만 위 회로에서 보듯이  소스와의 임피던스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버퍼단(캣소드팔로워) ECC82을 거친후 음량 가변용 볼륨이 있습니다.  캣소드팔로워 회로는 전압증폭은(거의 1배) 없지만 전류 증폭은 있습니다.  볼륨을 거쳐 ECC83에서 증폭을 거치고 다시 버퍼회로를 거쳐 파워앰프로 신호전달을 하고있습니다.
 프리앰프에서 버퍼를 2단 사용한 회로입니다.  저도 언제한번 만들어 보고싶은 프리입니다. 케디스님이 버퍼회로가 필요하시면 처음 진공관 회로를 거친후 패시프 프리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퍼회로를 쉽게 이해하실려면  자동차의 파워핸들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핸들을 운전자가 조작하면  엔진의 힘에의해 유압펌프가 작동하여 바퀴가 움직이죠 ..  갑자기 제가 처음 운전한 3도어 프라이드가 생각납니다. 모든게 운전자의 힘으로만 작동하는 .. 핸들, 기어, 윈도우, 아나로그식 바늘 튜너, 사이드 미러, ..

  버퍼를 붙이니, 음이 이전보다 좀 흐려지는듯 합니다. 관이나 커플링에 의한 영향인듯 합니다. 쨍한 느낌이 좀 흐려진다고 느껴 지네요. 그냥 파워에 볼륨만 달아서 쓰는게 더 좋네요.
증폭율이 3dB~ 6dB 정도 되는 프리앰프는 없나요?  대부분이 8dB 이상이라서 도저히 실용적이지 않아서요. 아파트 에서 밤에 듣기에는 볼륨 조절이 너무 어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