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잡이님 안녕하시어유?

새잡이님의 열정을 한없이 흠모하는 시골의 자작초보에유....

이 시골에서도 인터넷이 되네유.....
(We are the World 이네유 ...)

한잔 하다보니 또 횡설수설............
(낮술은 아니구유 ....제가 사는시골은 현재 밤 10시 45분...)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지금까지 만났었던 제일 좋은선생님은 ?
-----  직접경험(시행착오)입니다.
그런데 이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Power가 필요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좋았었던 선생님은 ?
-----  간접경험(Study) 입니다.
이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Power는
없어도 되는데....... 제 머리가 아주 많이 아프더군요.....
(전공도 아니고, 학교 다닐때도 공부를 싫어해서....)

그런데 서당개 3년이 지나다보니,
첫번째 선생님과 두번째 선생님의 순서가 종종 뒤바뀌기도 하더군요.

조금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경제적인 능력도 충분치 않고 .......
새로운 분야를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열정도 없으면서......
어렵더군요.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 잘 조화를 시키실수 있으시기를......

시골에서 초보드림.

  아톰님 안녕하세요.... 시골이 어떤 시골인지..유,,,^^
시행착오선생님도 좋고, 공부 선생님도 좋은디....... 무지 머리가 아픕니다.....
경제능력도 이제 바닥이고......... 앰프부분도 제게는 아직까지도 생소한 분야네요.......
결국 가지고 있는 앰프 떼었다 부쳤다 하고 있읍니다. 여기저기 물어도 보구요....... 재미는 있는데....... 무대뽀님이 잘 만드셔놓은 레이아웃이 제 손에서 마구 망가지고 있읍니다요..크윽.......
새관으로 교체하고 소음이 없어지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