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트랜스가 600: 15k 라면 5배 승압해주는 타입입니다.
인풋 트랜스 이차 로딩저항이 만약 100키로라고 하면 일차측에 반동되는 임피던스는
1/25배 즉 4키로 정도입니다. 즉 이런 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는 4키로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프리앰프의 아웃풋 임피던스는 한 100옴 이하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4배 하고 2배 승압해주는 입력 트랜스를 써서 싱글앰프 인풋트랜스로 사용해봤는데. ( 룬달 ) 승압해주는 입력트랜스는 문제가 많았읍니다. 구동이 아예 안되더군요.
그때 사용했던 프리가 26 라인 프리인데 뮤팔로 출력이었으니 아웃 임피던스가 600옴이 안되었을 겁니다.

  뮤팔로 출력의 경우 로드(커플링다음에 걸리는 저항과 파워의 인풋저항의 병렬값)가 낮아 지면 게인이 급격히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뮤팔로다음단에 별도의 버퍼를 구성해야 게인저하를 막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파워인풋의 2차에 로드를 걸지 않으면 프리와의 매칭에서 저역통과주파수는 커플링콘덴서와 파워1차의 인덕턴스의 리액턴스값과만 연관이 되는 것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