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지 대만인지 DIY site에서 프리 PCB 한장을 구햇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덜컥 받아놓고 보니 차일피일 보고만 있었습니다.
근데, 출력단쪽에 10uF을 0.47 줄이는 방법이 없을런지요?
굳이 이렇게 해야 하는 하는 이유가 잇엇을듯 도 하구요..
comment 부탁드립니다.
모찌04-12-23 09:59
DC를 막으면서 바로 뒤에 걸린 저항 47k와 함께 통과하는 주파수 컷을 결정해줍니다.
콘을 낮추는 대신 저항 47k를 높히면 되는데.. 1uf에 1M저항 0.47u에 2.2m 머 이런식으로요
산식에서 콘을 낮추고싶은 만큼 저항을 올리는것이죠.
간단하게 테스트한번 해보시죠머.. 저음에서 느낄수 있나를...
케디스04-12-23 13:47
그렇다면 콘의 선택이 부담스러움에도 굳이 위의 회로와 같이 출력 저항을 47K로 낮춘것은 임피던스를 낮추기 위함인지요?
예를 들어 출력로드저항이 1M 이고 파워앰프 입력 Rg값이 100K 이면 주는쪽의 값이 더큰것이 될텐데요. 이건 상관없는건가요?
위의회로 출력단로드저항같이 하면 무신 득이 있길래....
모찌04-12-23 14:31
라인단의 출력단에 이저항을 수메가 옴단위로 사용하는 기성품들도 많읍니다.
오디오 노트의 라인단 아웃에는 0.1uf+1M 옴
이저항분이 아웃임피던스를 결정하는것도 아니구요. 아웃 임피던스는 관의 동작점과
내부특성에서 나오는것이죠.
저항을 크게하면 콘덴스 값을 줄여도 됩니다.
모찌04-12-23 16:54
자세한 내용은 DHT sound 기술포럼 자작교실 10. 기준특성(콘덴서,인덕터의 주파수특성)
에 나와 있읍니다. 그내용에 따라 0.47uf를 사용하고 원하는 저역까지 확보하는 필요한 저항값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보면 되겠군요,
케디스04-12-23 17:02
yes, sir!
Merry Christmas.^^
지나가다04-12-23 18:22
그 출력저항값이 크면 그만큼 게인이 올라가지 않나요? 이 회로로 봐서는 증폭단이 2단이나 되니까, 저항값을 작게 잡은것은 게인을 좀 줄일려는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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