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디지틀 데스터입니다. 내부 입력 저항이 10M오옴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데스터를 통해 전류가 흐르기에 전압이 그만큼 강하된 것으로 저항 후단에서 읽혀진것으로,...
시험삼아 12V를 저항 한쪽에 붙이고 저항 전과 후를 재보면, 0.2V 차이가 납니다. 128V 일때는 약 2V, (150K)
(1M오옴으로 하면, 1V 차이납니다. 만약 128V이면 약 11V 정도 차이로 읽혀 집니다.)
테스터의 내부 저항문제로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50K-0.47 을 1M-0.47 로 바꾸면 요상하게 소리가 변하는 것은 통 모르겟습니다.
독일 메이커의 원 설계자가 일반 적인 1M-0.47 을 몰라서 이렇게 만들진 않을았을텐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굳이 큰 저항을 안써도 되는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