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싱글 소리는 태풍을 몰아치는 듯한 험 때문에 들을만한 소리인지 판단이 서질 않을 정도 입니다 하여 일단 콘덴서의 잔류 전기를 빼기위해 1k/25W 저항 양단에 콘덴서 + 와 샤시를 걸었읍니다 그런데 양단에 걸기 전 콘덴서의 전압을 확인하니 거의 없었읍니다 하긴 테스트해 본 시간이 매 2-3분 씩 서너번 이었읍니다 하여간 손 볼 시간도 없고 하여 일단 사진처럼 선을 매달아 두었읍니다 - 그런데 제가 정초부터 왜 이 짓을 허는지 조금 의아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