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비 는 캐소드 저항위로 문도르프 10uf를 각 300비 마다 사용해서 연결했읍니다. 공통 캐소드 로 묶어버리니까...소리가 이상해져서리... 각각 따로 캐소드 저항을 사용했고 캐소드 바이패스 캡도 100uf 달고 있는 상태에서 출력트랜스 중심탭에서 각 300비 캐소드 저항위로 10uf씩 달았읍니다.
험 증가하는 것 별로 못느끼겠고... 고역대가 좀더 매끄러워지고 자극적인게 주는 것 같으네요. 초단의 경우는 저역대가 좀더 깊고 풍성하게 내려가주는 것 같고.... 투명도도 많이 증가합니다.
초단의 배터리 바이어스는 떼어버렸고 원회로대로 저항으로 바이어스를 잡았읍니다.
파워서플라이부의 캡은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47uf에서 94uf로 변경했구요...
크게 원래 소리에서 벗어난 것이 없지만 좀더 대역밸런스가 좋게 들리네요. 좀더 섬세하고 투명한 것 같기도 하고...
현재 소리는 아무래도 패러피드 300비가 좀 더 좋지만..피피 나름대로의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된게 패러피드300비 저역이 좀 더 깊고 잘 나오는 것 같으네요.. 단
대편성 총주시 혼잡함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맛은 선 피피가 좀더 한수 위인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