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34/data_34_%EC%A1%B0%EB%A6%BD%EB%AA%A8%EC%96%91_1.JPG) ![](../data/file/34/data_34_%EC%A1%B0%EB%A6%BD%EB%AA%A8%EC%96%91_2.JPG)
일단 완성 모양을 보기위해 케이스에 넣어 보았습니다.
작고 얇은게 컴셉인데, 앞과 뒤판이 너무 큽니다.
동생: "형 너무 크잔여, 뽀대 안날텐데"
나: "진공관 앰프는 다 그렇게 맹근다 그냥해"
케이스 공장 : "앞판 뒤판 넘 큰데?"
동생: "원작자가 그리 해 달란다.."
받고 보니 먼가 맘에 안 듭니다.
그래서, 약간씩 줄여서 앞판은 5mm, 뒤판은 3mm 두랄루민으로
할려 합니다.
노브도 뽀대나는 걸로 찾아서 달아야 하고...
내부에 출력쪽 캐소드 저항 바꾸고, 출력관 불평형을 조절하는 가변저항 달고,
약간의 피드백을 걸고, 상판에 붙인 전원의 단자를 상판과 절연시켜야 완성됩니다.
인티로도 활용하려 입력을 2개로 하였지만 게인이 너무 낮아서....
피드백 거니 1.9Volt 입력때 출력 4,5Volt (2.5Watt)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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