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비 피피로 만들면 딱 제가 원하는 구조가 될 것 같네요.... 엄청난 녀석이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A급 구동에 한 20와트 정도의 300비 피피면 따봉....히히////
근데 C라고 적힌 두개의 캡이 하는 역할은?..... 없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있는 것인지....모르겠네요....
초단 인터스테이지 센터탭에 ccs를 넣으면..... 리틀 아미티가 되나요?////^^

  그림 좋으면 소리가 좋을까요? ㅎㅎㅎ 어떤것으로던 해보는데 제약 별로 없습니다.
이제껏의 경험으로는 전원부에 정류관+쵸크 이상의 부가회로를 가해서 물리적인
특성을 자꾸 개선하면 개선할수록 TR성향의 소리로 약간씩 기울어져 가는것 같읍니다.
CCS도 마찬가지죠..  가지구 있는 프리가 몇대 있으니깐.. 각각 그기에 맞추어 기기를
만들어 서로 매치시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CCS는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초단정도는 가볍게 해볼수 있읍니다만..

출력2A3두알에 사용할 전류의 합은 약 140mA로 왼만한 관ccs는 어림도 없을테고
만일 가능하다면 EL152정도면 가능할겁니다. 100mA이면 Kt88로 만들면 되구요
C요? 달아서 테스트한번 해보죠 머

  오늘 파라캡을 증량해서 달아봤읍니다. 총 30.2uf의 파라캡을 붙였네요. 변강쇠 앰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며칠 들으면 소리결이 조금 유순해지지만... 힘하나는 변강쇠같네요....
TR성향의 소리라는게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진공관 TR의 특별한 구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가지다 각기 궁극적으로 원음(?)을 추구하면 서로 도착점은 같지 않을지.... 꼭 디지털과 아날로그 같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