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자작일기 - Amplifier 자작 > [re] 초미니 튜브앰프 -- (앞/뒤 판넬 완성)



중생 08-03-18 23:28 J님의 근성과 끈기의 작품...? J님의 근성과 끈기의 작품...?



J 08-03-20 15:10 워낙에 좁은 공간에 넣다 보니 계속 문제 발생... 출력쪽의 AB급 동작시 찌그러짐을 줄여 보려 5902 양쪽 캐소드에 전류를 조절해 보는 100옴 가변 저항을 달았드니만 2개의 토글이 딱 걸리네요... 다시 뜯어내서 양쪽 부품을 조금씩 밀어 비집고 넣으니 캐소드 저항이 케이스에 닿을 정도로 밀려남.. 케이스에 들어가니 다행) 에폭시 기판에 강력접착제로 오려 붙였던 만능기판도 인두열에 의해 여러번 떨어지고 다시 붙이려니 잘 안붙고....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히터 전압 강하용 0.5옴 2W 저항도 열이 많아 3W로 바꾸려고 띁어내고 다시 사온넘 저항을 보니 허걱~~~ 뜯어낸 것과 똑같은 2W.... (저항 파는 아자씨 무자게 떠들더만.. 나도 확인 안하고) 그래도 타지는 않으니 기판에 할수 없이 방렬구 뚫고 기판에서 약 5mm정도 이격시키고... 다시 2W짜리로 배선함... 이제 상판의 전원트랜스와 연결, 인/아웃 연결 등 조금만 하면 고생 끝이 보이려 합니다.. 다시 한번 "잘 만들어진" PCB가 그리워 집니다... wndtod, gjqm님 고생길이 훤히 보입니다...ㅎㅎ 워낙에 좁은 공간에 넣다 보니 계속 문제 발생... 출력쪽의 AB급 동작시 찌그러짐을 줄여 보려 5902 양쪽 캐소드에 전류를 조절해 보는 100옴 가변 저항을 달았드니만 2개의 토글이 딱 걸리네요... 다시 뜯어내서 양쪽 부품을 조금씩 밀어 비집고 넣으니 캐소드 저항이 케이스에 닿을 정도로 밀려남.. 케이스에 들어가니 다행) 에폭시 기판에 강력접착제로 오려 붙였던 만능기판도 인두열에 의해 여러번 떨어지고 다시 붙이려니 잘 안붙고....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히터 전압 강하용 0.5옴 2W 저항도 열이 많아 3W로 바꾸려고 띁어내고 다시 사온넘 저항을 보니 허걱~~~ 뜯어낸 것과 똑같은 2W.... (저항 파는 아자씨 무자게 떠들더만.. 나도 확인 안하고) 그래도 타지는 않으니 기판에 할수 없이 방렬구 뚫고 기판에서 약 5mm정도 이격시키고... 다시 2W짜리로 배선함... 이제 상판의 전원트랜스와 연결, 인/아웃 연결 등 조금만 하면 고생 끝이 보이려 합니다.. 다시 한번 "잘 만들어진" PCB가 그리워 집니다... wndtod, gjqm님 고생길이 훤히 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