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억?!
설마하니 차 마시는 상은 아니지요?
혹시나 달궈진 진공관에
찻 물이라도 튀는 날엔?............콰광!!!!
멋지군요......ㅎ
cyon116606-03-21 09:35
하하하...위에 찻잔은 파시는거라네요....높은곳에 있어요..보기보다...
나루터06-03-21 09:38
ㅎㅎㅎ
굳!!
근데 고생 많이 하셨겠군요?
cyon116606-03-21 09:40
고생은 좀 했지만...집에도하나 만들어 두면 좋을것 같았어요...따로 오디오장 사느니...한쪽에 CDP도 올려 놓을수 있고...
아쉬울땐 차상으로도 사용하고...ㅎㅎㅎㅎ
나루터06-03-21 09:57
찻상으로 사용 하실땐 아랫쪽을 더 깊게 파내고
위에 유리 한장 덮으면 되겠군요?.......ㅎㅎ
케디스06-03-21 10:27
상상만으로도 그 노가다의 역정이 그려집니다. 멋지네요.
근데, 튜브 뒤에 초저가 가닝 믹서가.... 십수년전에 기타 친다고 돈은 없고 간단한 믹서 구한다고 구한것이... 다시 보니 ^^
중생06-03-21 10:32
고생하셨으니 이틀 쉬시고 다시..ㅎㅎ
cyon116606-03-21 10:46
ㅎㅎㅎㅎ......다음엔....어항에다 한번 넣어 볼까요........ㅎㅎ
永初06-03-21 11:09
정말 경이로운 작품입니다. 흐미~~~!!!!
이왕이면 더 깊이 파고 스피커도 내장하면 아주 좋겠습니다. 앞뒤로 2조의 스피커를...무방향성에 가까운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요?!
스피커 그릴은 나무에 자연스럽게 구멍을 송송송 내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아이디어 입니다.
J06-03-21 11:19
찻집하고의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군요...
사람이 많이 만질것이니,
진공관 보호대를 설치해야 할듯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