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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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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표 발판 시리즈(2) 2A3/45] 미스테리한 6AL5 구슬 바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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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막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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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 헤롱거리면서 5687 바이아스에 박힌 6AL5 를 뽑아서 핀 2 (플레이트) 를 짤라뿌릴라 하다, 이넘도 비잉신 만들긴 싫어 과감히 90도 비틀어어서 박음. 좀 삐딱해도 동작은 함.
소리가 맑아지고 볼륨올려도 바이아스가 깊어쪘는지 안찌그러짐. 맘에 들음
아침에 중생님께 보고하니 역시 비틀어 박아보니 바이아스 3.8~4 볼트로 오르고 전류는 15mA로 증가하였다함. 중생님 역시 소리가 바뀌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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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의 멍텅구리스토리
이틀전 은행에서 원래 대출받았던 돈 이자싸게 준다고 하여 물경 1만냥 들여 서류 만들어 우리은행에 가니 "더 연장하시는거죠?" " 무신 말씀? 봉급쟁이가 빚내몬 큰일이죠." 하몬서 "입주시 다 갚을거요" 하니 은행차장 머썩.
막은 야마 이빠이 돔. 돈, 시간 만 소모하고 오나전히 멍텅구리 짓한 결과. 은행 나오몬서 "내가 비잉신이지, 와 은행이 이자를 싸게해줄 이유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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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돌아오몬서 중생님 결과를 아모리 생각해도 미스테리함.
바이아스 저항이 약 2배로 증가하였어면 바이아스가 깊어지므로 전류가 적게 흘러야 하는데...
중생님의 측정기에 구신 붙었나?
누가 이 수수께끼 풀어보아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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