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amp를 자작하겠다는 생각을 한지 이제 2개월이 되어갑니다.
그간 많이 배웠고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서 diy를 끝내고 나면
항상 얻는 만족감과 전에 entry level solid state amp에서 나던
귀아픈 음악에서 upgrade한 편안한 귀가 남았습니다.
제가 첫 진공관 amp를 자작하며 거쳤던 design decision입니다.
저같은 초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고생 도 좀 했으니
자랑도 할 겸 해서 글을 올립니다.
Speaker에서 시작했습니다.
효율이 92dB라 추정되어 (이아이도 자작이어서 정확한 값은 모릅니다.)
적어도 10W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 되었고 그래서 300b를 선택했습니다.
Internet을 뒤지다 Satoru Kobayashi의 design을 보았고
친절하게 design decision을 설명 하고
simulation을 사용하여 design한 것이 마음에 들어 이로 결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