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단에 그외같은 방법으로 울트라 패스캡을 없애버렸고(2A3)
초단은 바이어스 값이 낮아서 맞는 전압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역시 그런 캡들 때문에 생기는 간섭들을 없앨수 있고 일정기간 지나면
한번씩 체크해주는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좋은 방법중의 하나
아닌가 싶읍니다.
프리에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가변 볼륨의 쇼트상태일때가 문제되던대요. 위치를 바꾸어서 달아봐야겠읍니다.
새잡이04-11-05 10:07
전압이 낮을때는 저항을 하나 연결해서 볼티지를 낮춰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달린 저항의 경우 관의 내부 임피던스보다 훨씬 낮은값의 경우 positive feedback의 영향이 없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읍니다. 충전지의 경우 캐소드로 커런트가 흐르니까... 상당기간동안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실지 사용자들은 하루에 몇시간 사용시 일년 이상 간다고 적어 놓았더군요. 초단의 경우 그리드로 전지를 연결해 마이너스 전압을 인가하지 말고.. 그냥 캐소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고정바이어스의 경우 그리드에 - 전압을 인가해서 많이들 하시지 않습니까....
참 모찌님.... 2a3 최적 동작점은 찾으셨는지요.... 만약에....제 선오디오 를 2a3으로 바꾼다면... 히터 전압외에 뭘더 바꾸어야 하지요?
캐소드 저항? 그리고 고정 바이어스로 바꾼다면... operating point? 는... 어떻게...
새잡이04-11-05 10:08
참고로 스티브 벤치가 rc 캐소드 바이어스하고 배터리 바이어스하고 측정 데이터를 비교해서 올려놓은 걸 본적이 있는데
배터리 바이어스가 고차 하모닉스가 적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배음이 더 살고 귀에 거슬리는 mechanical한 음이 사라진 걸까요?
박재상04-11-05 10:16
제가 시방 만들고 있는 프리암푸가 니카드 배터리 바이어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 만들고 나면 선뵈드리지요.
새잡이04-11-05 11:01
참고로 스티브 벤치가 rc 캐소드 바이어스하고 배터리 바이어스하고 측정 데이터를 비교해서 올려놓은 걸 본적이 있는데
배터리 바이어스가 고차 하모닉스 distortion이 적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배음이 더 살고 귀에 거슬리는 mechanical한 음이 사라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