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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22 19:03
[자작] No R, No C 421-PP ==> 옷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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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재경
조회 :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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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배선 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앰프부에는 저항과 캐패시터가 없습니다.
현재 임시로 사용하는 전원부에 채널당 47uF 전해 2개, 150오옴 저항 1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앰프부의 내부배선이 선만 연결하므로 간단합니다.
앞으로 전원부를 Shunt Regulator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저항과 캐패시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할 쵸크코일의 헨리값과
DCR이 정확해야 합니다. 전원전압을 정확히 해야 Shunt로 사용하는 2개의
EL509에 과부하가 안걸리게 됩니다.
당분간 임시전원으로 사용하고, 천천히 작업할 예정입니다.
소터 인터스테이지 9083으로 바꾸고 나서 측정해보니
50Hz이하의 저역이 약 20% 정도 깍이고, 고역은 8kHz정도 부터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20kHz에서 약 50%정도 감쇄됩니다.
주파수 특성이 1~2kHz부근이 정점인 둥근 봉우리 형태입니다.
(참고로 지난번에 CR커플링일때는 20Hz~20kHz에서 평탄했습니다)
소터 9083의 주파수 특성이 스펙보다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더 들어 보아야 하겠지만 CR커플링보다 음이 날카롭게 들립니다.
소터 9083 인터스테이지의 에이징이 아직 안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주파수특성때문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인터스테이지의 특성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처음 샤시에 배치하다 보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VR관 0D3의 내부의 타오르는 보라색 불빛이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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