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업은 처음 디자인 나올때 부터 필히 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었고 지난번에 GIO 님 말씀도 그렇고 이번에 WLSKEK 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도 계셨고.......ㅎㅎ 결정적인것은 복사씨디나 저급의 씨디를 쓰게되면 간혹가다 에러를 발생시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지요. 자동차용 스프레이 한통사다 윗면과 옆면은 테잎으로 봉하고 초벌 칠하고 헤어드라이어로 열처리하고 두번.세번 같은 방법으로 작업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원 제작자의 의도를 충분히 살리면서 픽업으로의 빛은 완전 차단하여 원음에 충실하게 개조를 마쳤습니다. 작업후 들어본 느낌은 좀더 안정감이 드는건 아무래도 여러 요인들이 있을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