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은 어느정도 크기의 소리는

 1. 수피커 민감도
 2. 방싸이즈 -- 얼마나 멀리 떨어져 음악 듣나
 3. 듣는 음량 -- 얼마나 크게 듣는가?
 4. 듣는 음악 -- 락, 교향곡 위주인 경우 무지막지한 출력 필요. 저역을 충분히 재생할라몬

가 좌우
 
충분히 울리냐는 윗3가지+ 댐핑 팩터 ? 앰푸가 수피커를 잡아쥐고 흔드는 능력, 특히 저역에서(공칭 임피던스와 거의 무관함)

그러니 답은 항상 멍합니다.

  아파트 32평 거실이고 주로 클래식, 발라드, 가요 참고로 40대 끝입니다.

  싱글 앰푸가 힘들어하지 않는(잘 울리는) 스피커는 임피던스 커브가 급격히 떨어지는 부분이 적은 비교적 평탄한 스피커임.

공칭 임피던스와 무관합니다. 저는 6C33 은 경험이 없고, 정의 첫 오디오는 211 싱글과 불란스제 카바스 3웨이 스피커임. 교향곡은 힘들었슴.

경험상 불란스제 스피커(대체로 고역이 이쁘고 저역의 양감은 떨어지는 경향 불란스 소리? CD도 같은 경향)는 진공관 앰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불란스는 진공관 앰푸가 인기있는 나라란 글 본적 있습니다.

  잘은 몰,지만 이것 저것 듣는 분들의 겨우 EL34PP, 6V6PP 주로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스피커등 여러 가지에 따라서 달라 지겠지만..

3극관의 경우 싱글이든 피피든 목소리 위주와 활을 켜는 종류에 아무래도 매력이 있는것 같고..

가요나 재즈 팝등 비트(리듬 ?? 적절한 단어인지 모르겠음 )가 매력인경우는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잘만들어진 앰프나 잘만들어진 스피커으 경우야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인지 일본인들은  자신의 취향의 음악 --> 스피커 --> 앰프 --> 소스기기 순서대로 골르는게 나름의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운전의 손맛을 보기위해 에쿠스 같은 차를 고르는 분들은 .... 손맛을 보기위해서는 BMW 미니를 고르는게 현명한게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저도 잡식성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 모두를 생활고로 팔아 먹은지 2년이 된 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

다음에 자작을 재기 할때 무엇을 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 횡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