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단과 출력단이 직결이 아닌듯 싶습니다.
(( 거시기 출력관 케소드 전압 Vs. 전단 플레이트 전압 간의 차이가 )) 는
직결인 경우에 주로 해당되고 CR결합의 경우 초단이 출력단 캐소드 28Volt를
스윙할수 있으면 되므로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1626 관은 플레이트 손실이 작고...또 그리드 입력 전압이 +16Volt 정도까지 -72Volt 까지로
+16Volt 때는 그리드로 약 5~6mA 정도의 전류를 흐를수 있게 설계하여야 제대로 드라이브 할듯 합니다..
초단을 rp가 작고 전류를 많이, 게인이 높은 관이 좋게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단을 T7, X7 말고 5965, 6J4 등으로 하면 충분히 드라이브 될듯...

  1626의 바이어스는 약 70~80Volt 이상으로...
1626 ... 제대로 드라이브 하려면 상당히 까다로워 보입니다...

  J님 글 처럼 출력을 최대로 뽑을라몬 A2 스윙이 필요하고, 이것을 제대로 할라몬 직결을 하여야함

직결의 경우 초단의 플레이트 전압이 출력단의 그리드 전압이므로

만약 직결로 하실라몬이경우 출력단의 캐소드 전압을 초단 플레이트 전압 + 바이아스 전압 으로 하여야함

즉 110V + 28V ~ 140V가 되어야함. 비전압 및 캐소드 저항 값 모두 바꾸어야함.

  CR 결합은 C에 의해 직류 전압이 ㅏ단되므로 이경우 추력단의 그리드 전압은 0V로 생각하시몬 됨.

이것이 편한 인생임. 초단의 플레이트 전압과 관계없고 즉. 제대로 전압 스윙만 한다몬 무신 다마 써도 되고... 안정적임.

직결은 회로의 완전 이해가 선결임. 진공관은 실 사용시 데이터 스펙과 홱 다른 경우 무지 많고, 이런 경우에 대해 해결할 수 잇는 능력이 필요함. 아니몬 초단과 출력관을 가마니 떼기로 쌓아놓고 맹글몬 됨.

초단은 계획한 전압나오는 넘 찿아 이넘 저넘 박아가몬서...

출력관은 우찌 잘못하다 벌겋게 달아 ( 바이아스가 +로 걸려), 맛이 가몬 다른넘 박어면서..... 

막본인 x7 2A3 직결 앰푸시 2A3다마 6개 날려 먹었슴. 8 갠가? 그것도 새것이먼 덜 억울한데 질잘난 소브텍만 4개 포함해서....

그튼튼한 소브텍이 죽었슴. 비슷한 회로로 진공관 앰푸 맹글어 파는 외국 프로에게 멜 보내봐도 "자기는 이해가 않됀다. 이회로는 동작해야한다는" 말뿐...

나중에 미제 허접한 x7 관 박은 후 안정적임. 그전에는 튼튼한 소브텍 x7.

소브텍 x7 히터 불 들어오는 (눈에 발갛게 보이는 현상) 시간이 미제(후딱 들어옴)보다 4-5초 기다려 들어오기시작함.

이시간동안 2A3에 무지막지한 + 바이아스 전압이 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할 뿐.....

잠정적 교훈은 "직결시 무식하게 튼튼한 소련제 관은 절대 사용하지 말 것" 임

  소련제 관은 --> 소련제 초단관

  일단 직결 회로는 8532 없어서, 나중에 해보려구요.
CR결합으로는, X7으로 증폭이 제대로만 되면 문제 없다는 것인지요?
X7 전류량 늘리고, 전압을 좀 높인다거나...

  A2 로 스윙 못하지 다른 문제 없심다.

관의 스펙처럼 A2 스윙할라몬 x7으로도 직결은 가능함.

하지만 이경우 B 전압이 약 400V 필요하므로 전원 도란스부터 바꾸는 새로운 앰푸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