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암프에서는 아무 문제 없읍니다.
관구 암프에서는 문제가 생길수 있읍니다.조심해야 합니다.

  신호입력이 없는 경우에는 스피커가 연결되지 않아도 트러블이 생길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그러나 신호가 입력되면 증폭된 신호전류가 스피커 유닛의 무빙코일을 움직이면서 기계적 에너지로 바뀌고, 이것은 다시 콘지 앞뒤의 공기에 전달되어 소리 에너지로, 종내 열에너지로 바뀌어 공중에 흩어지게 되겠는데, 스피커 연결이 없으면 무빙코일을 움직일 에너지가 출력트랜스 코일에서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트랜스의 온도가 올라가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출력이 작은 앰프인 경우에는 축적되는 열량도 적어서 트랜스의 방열로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300B-pp 앰프를 손질하느라 입력신호를 넣으면서 30분쯤 스피커 연결 없이 작업한 적이 있는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출력 앰프인 경우에는 더미저항이라도 연결하는 것이 좋겠지요

  제가 얼마전에 이 문제로 골치를 앓았습니다.
LM3875 앰프에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 볼륨을 올렸는데 칩이 이상이 생기더군요.
지글거리는 소리에 다시 스피커를 의심하고.... 같은 상황에 저도 답을 모릅니다..

  ? 칩안에 보호회로가 있어서 문제 없을텐데요?

  tr은 거이 이상이 생기던데요?
더미 저항을 연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tr 암프에서 이상이 있다는 것은...출력 측의 문제가 아닙니다.
입력 문제이지요
소리가 안나는 상태에서 프리의 볼륨을 최대로 올리는 경우는 입력측의 과다 전압으로 입력측의 액티브 소자가 맛이 갑니다.
그래서 옛날 제가 만든 실리콘 암프에는 입력 보호 회로도 들어갔었지요.
일정 전압 이상은 릴레이가 작동하게 햇읍니다.

  저도 아직 원인을 모르고  골탕먹은 후 들여다 보지도 않습니다.....

  에전에 테스트 중에 그런 상태가 발견되었지요.
인입되는 전압을 측정해 보니...20v가 되더군요.
실리콘 소자의 베이스 전압 한도가 높지 않읍니다.
5v~7v 가 고작입니다.
특히 전류 구동력이 큰 프리에서는 전류 공급이 충분하므로 파워의 입룍측의 실리콘을 날려 버리거나...성능을 변화 시킵니다.
주의 사항입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하여 입력측에 직 병열 저항으로 조치해서 전압을 다운 시켜야 합니다.